(서울=연합뉴스) 콘덴서와 유선통신장치 등을 제조하는 뉴인텍은 31일 대림대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인버터용 캐패시터 개발을 위해 1차로 산.학.연 컨소시엄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휘발유와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 고유가 시대에 연료 절감 효과가 높아 일본 등 선진국들이 앞다퉈 개발에 나서고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시장 규모는 국내의 경우 2007년 5만대에서 2009년 20만대, 2010년 30만대로 급증하고 세계시장은 2007년 64만대에서 2010년 130만대로 팽창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뉴인텍은 이에 따라 2010년까지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캐패시터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2천억원으로 늘어나고 국내시장 시장 규모도 5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뉴인텍은 지난 해 초부터 사내 연구소에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캐패시터 개발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 하이브리드 자동차 인버터용 캐패시터에 대한 2단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