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업계, 카트리나 복구작업 참여 러시

입력 2005년08월3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미국 자동차업체들이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희생자 및 복구를 돕기 위해 차량 및 물량 지원에 나섰다고 30일(현지 시간) 오토모티브뉴스가 보도했다.

GM은 미국 적십자에 직원들의 성금 25만달러를 포함해 총 40만달러를 냈으며 적십자가 필요한 차량 25대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피해지역 6개주의 온스타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포드는 허리케인 피해고객들을 위해 2종의 차에 대한 지불을 유예했다. 연방긴급재해위원회가 발표한 모든 재해지역 고객들이 대상이 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 포드는 또 적십자에 직원들의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토러스를 생산해 온 아틀란타공장의 알바르도 카벨 대변인은 “카트리나로 인한 공장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파이낸셜서비스는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고객들의 차량 대금납부를 지급유예할 예정이다.

닛산 북미법인은 미시시피재해대책위원회에 30일동안 50대의 차를 지원한다. 필요에 따라 증차할 수도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캐서린 자카리 닛산 대변인은 “직원들의 성금 기증 및 지속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기획중”이라며 “닛산은 이번 허리케인으로 미시시피 캔튼공장이 피해를 입어 생산을 일시 정지했다”고 말했다.

미국 혼다는 이번 재해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나 대책위원회에서 사용할 20대의 발전기를 적십자에 기증할 예정이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