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및 부품 수출 교육 전문학원 개설

입력 2005년09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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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중고자동차및부품수출조합연합회(회장 정일수)는 중고차 유통교육기관인 한국자동차산업육성협회주식회사(사장 이형주)와 서울 장한평중고차매매시장 내 자동차아카데미학원에 ‘중고차 및 부품 수출 교육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최근 제휴식을 가졌다.



연합회에 따르면 아카데미 교육과정은 신규 인력의 유입을 위한 ‘수출업 정규과정’, ‘수출업 속성과정’과 수출 조합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수출업 보수과정’으로 구분된다.



수출업 정규과정의 경우 중고차 유통 일반, 수출업 일반, 자동차 평가와 가격산정, 자동차 구조, 중고차 유통과 수출 실습, 마케팅판매기법 등 13~15개 과목에 관련법 인가기준인 50여시간 1개월 코스로 진행한다. 또 시간이 많지 않고 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큰 수강생을 대상으로 속성과정을 별도로 개설한다. 속성과정은 정규과정 중 필수 강의만 엄선해 1~2주 코스로 열린다. 보수과정은 생업에 종사하는 회원사들에게 시간적인 부담을 주지 않도록 1~2일 과정의 단기로 진행한다. 연합회는 보수과정의 정착을 위해 단계적으로 이 과정을 의무화시키고 신규 인력의 유입채널을 집중시킬 방침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중고차 및 부품 수출업에 대해 이론적인 직무지식과 실무실습을 경험한 종사자가 배출돼 중고차관련 사업이 체계화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사회적으로도 중고차 및 부품 수출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해 업계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와 육성협회는 진행 추이에 따라 관련 자격제도를 마련, 장기적으로 전문자격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만 수출업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갖출 방침이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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