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도로에서 경험하기 힘든 오프로드의 스릴감을 도심 속 오프로드에서 맛보세요"
랜드로버코리아는 다양한 지형코스를 도심 속에 재현, 소비자가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오프로드 체험 첫 날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3의 출시를 기념하는 ‘랜드로버 익스피어리언스’는 2일 시작해 3일과 4일 서울 잠실 자동차극장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치면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4개 도시를 돌며 10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이미 서울행사에만 500여명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 SUV 운전강사가 디스커버리3에 참가자와 함께 타 오프로드 체험을 위해 계단, 경사로 등 특수 제작된 코스들을 주행한다. 특히 차가 언덕을 올라감에 따라 경사가 변하는 시소코스, 코스 중앙의 높이 4m, 길이 20m의 29도 급경사 언덕과 차가 올라갈 수 있도록 설치된 계단언덕코스 등이 특이하다.
참가자들은 내리막과 오르막 주행요령, 차 전복방지 주행요령 등 오프로드 주행요령뿐 아니라 오프로드 운전자가 지켜야 할 에티켓 등도 함께 교육받는다. 코스를 한 번 순회하는 교육이 끝나면 참가자들이 직접 디스커버리3를 운전하며 오프로드 트랙을 주행한다.
운전강사 중에는 2004 포뮬러 BMW 챔피온십에서 2위를 차지했던 유경욱(26) 씨와 1998년부터 그랑프리 오프로드 챔피온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온 오일기(30) 씨 등 유명한 카레이서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행사에 참가한 박현천(43) 씨는 “생소하게 느껴졌던 오프로드를 주말에 잠깐 아이들과 함께 나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즐거웠다”며 “그 동안 몰랐던 오프로드에서의 에티켓 등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오프로드 트랙 주행뿐 아니라 참가자들이 케라스타즈의 기념품 수령, 소니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제공하는 PSP 등의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 행사는 6일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8일 대구 우방타워랜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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