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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티 강남 전시장 1층 리셉션 데스크. |
한국닛산은 닛산 본사가 세계 인피니티 전시장 디자인의 새로운 표준으로 내세운 ‘IREDI’를 세계 최초로 서울 강남전시장에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IRDEI는 인피니티 쇼룸 환경 디자인 계획(Infiniti Retail Environment Design Initiative)을 뜻하는 영어의 약자로,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역동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소비자가 전시장을 자동차 판매장소뿐 아니라 새로운 컨셉트의 상업 건축물로 여기도록 한 것. 이에 따라 강남 전시장은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로비에서 넉넉하고 품위있는 태도로 고객 감동을 자아내는 건 물론 고객상담 및 접대를 위한 안락한 공간의 라운지, 매력적이고 은은한 조명의 살롱 분위기 등을 갖추게 됐다.
이 디자인 계획은 브랜드전략 전문업체인 립핀캇머서가 개발했고, 스테판리치어소시에이츠코리아가 한국 전시장에 적용했다. 앞으로 유럽, 일본, 러시아 등에 세워지는 세계 모든 인피니티 매장과 북미, 대만, 중동지역 등 기존 인피니티 쇼룸의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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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층 전시장. |
한편, 250여평 대지에 건평 950여평 규모의 6층 단독 건물로 건립된 인피니티 강남 전시장은 지하 1층에 퀵서비스 시설이 있고, 최고급 호텔 로비의 분위기를 내는 1층 로비에 리셉션 데스크와 차 인도를 위한 카페를 마련했다. 2층은 고객상담을 위한 라운지와 미니 컨셉트카들이 전시된 인피니티 갤러리로 꾸몄고, 3층은 고객 차 대기를 위한 주차장, 4층은 사무실이다. 자동차 점검이나 수리를 위해 내방한 고객은 2층에서 자신의 차가 수리되는 과정을 모니터로 확인 하면서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인터넷 이용, TV 시청 등을 할 수 있다. 또 전시장과 고객상담실로 구성된 5~6층은 마치 예술품을 감상하듯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차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인피니티 전시장만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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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 전경. |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