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소외아동 보호사업 나서

입력 2005년09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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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는 12일 서울 다동 본사에서 한국복지재단과 후원 협약식을 갖고 후원기금 1억3,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LG화재 장기보험 상품인 ‘꼬꼬마자녀보험’ 초년도 수입보험료의 1%를 적립한 것으로 전액 가정위탁보호사업에 쓰이게 된다. 가정위탁보호사업은 부모의 사망, 질병, 학대, 약물중독, 수감 등으로 친 가정에서 정상적으로 양육할 수 없는 아동을 일정 기간 다른 가정에서 보호·양육하면서 친 가정이 정상화돼 가족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지사업이다. LG화재가 이 날 전달한 기금은 아동들을 보호·양육하고 있는 400개 위탁가정에 양육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LG화재 이기영 사장,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이 참석해 위탁아동과 보호자를 격려했다.



이기영 사장은 “아이들이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받은 상처를 하루 빨리 치유하길 바란다”면서 “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또 “LG화재는 앞으로도 기금 적립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아이들의 경제적 후견인 역할을 계속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화재는 지난 5월과 8월 구자준 부회장과 임직원이 마라톤을 하며 적립한 기금을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전달했다. 오는 10월에는 전 임직원과 영업조직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인 ‘엘플라워 봉사단’을 발족해 나눔경영의 물결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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