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18·러시아),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25·미국) 선수가 한국 방문기간동안 기아자동차 오피러스를 탄다.
기아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경기 참가를 위해 16일부터 20일까지 방한하는 세계적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 선수의 의전차로 오피러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선수들 외에 매니저와 가족들, 경호원들과 운영진에게도 오피러스 2대와 그랜드카니발 2대를 지원한다.
기아는 또 경기가 열리는 19일 경기장 주변에 오피러스와 그랜드카니발을 전시하고, 기아가 후원하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홍보영상이 방영되는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테니스 스포츠 마케팅을 벌인다. 차 옆에 샤라포바와 윌리엄스 선수의 실물 크기의 포토 이미지를 세워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한편, 기아는 2002년부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테니스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06 아마추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기아자동차배 아마추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개최한다. 8~9일에는 호주오픈에서 활약할 볼키즈 20명을 선발하는 호주오픈 볼키즈 선발대회를 함께 열 예정이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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