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카트리나 피해복구 지원활동 활발

입력 2005년09월1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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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크라이슬러는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금 및 차량 지원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그룹 산하 법인 내 각종 기금을 통해 110만달러의 지원을 약속한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임직원 및 퇴직 직원, 딜러와 관계사 직원이 참여한 모금활동을 통해 440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모금했다. 또 알라배마주 투스카루사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임직원 트레이닝센터를 이재민들의 임시 피난처로 제공하고 있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이 밖에도 태풍 피해지역의 임직원, 퇴직자 그리고 이번 태풍으로 순직한 직원의 배우자를 위한 의료, 주거, 재정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43만파운드(약 195t)의 식량과 물, 발전기, 병원용 침대 및 간이침대, 의복, 의료용품 등을 포함한 지원물품을 피해지역에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100대의 닷지 램, 다코타, 듀랑고 등을 복구지원용 차로 기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트리나의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는 차 재구매 시 120일간 차값을 유예해주는 특별 금융 프로그램도 계획중이다.

한편,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짚 브랜드가 후원하는 제20회 팜 에이드 콘서트를 통해 카트리나로 피해를 입은 해안지역의 농장 재건을 위한 기금을 조성키로 했다. 이 기금은 콘서트에 출연하는 연주자들이 서명한 짚 체로키 디젤의 경매를 통한 수익금으로 조성된다. 여기에는 윌리 넬슨, 닐 영, 존 멜렌캠프, 데이브 매튜 등 팝의 거장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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