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당국, 초보와 10대 운전중 휴대전화 금지 촉구

입력 2005년09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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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연합뉴스)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0일 10대와 초보 운전자들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하도록 각 주에 촉구했다.

위원회는 이날 매년 각 주에 전달하는 "가장 시급한 안전 권고 목록"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마크 로젠커 NTSB 위원장 직무대행은 "정신이 산만한 상태에서 운전을 배우는 것은 재앙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 주정부들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금지할 움직임은 거의 없다. 그러나 초보 운전자들의 휴대전화 통화 제한 조치는 이미 11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실시 중이다. 미국에서는 초보운전자의 대다수가 10대다. NTSB에 따르면 전체 운전자 중 10대 비율이 6.4%인데 비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에는 14.3%나 된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는 미국 10대의 사망원인 중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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