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판매목표 100만대 초과달성할 듯

입력 2005년09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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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지역의 강한 수요에 힘입어 일본의 2위 자동차 업체인 닛산의 연간 판매대수가 당초 목표치를 100만대 정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가 2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카를로스 곤 닛산 최고경영자(CEO)는 도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달로 끝나는 사업연도의 총 판매대수가 365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CSFB도쿄의 코지 엔도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우리도 닛산이 목표치를 넘어 추가로 100만대 정도를 팔았을 것으로 예상해 왔지만, 곤이 공식적으로 이 사실을 확인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곤은 105만대의 추가 판매분 중 44만대는 북미에서 판매됐고 18만대는 일본, 7만대는 유럽에서 팔렸다고 덧붙였다. 기타 지역에서는 36만대가 초과 판매됐다. 이에 라 이 자동차 업체는 6년 연속 사상 최고 이익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곤 회장은 지난 5년간 1조엔(90억달러)의 경비를 줄이는 한편 꾸준히 새로운 디자인의 신규 모델을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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