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GM대우차 팔자"..대우차판매 마케팅

입력 2005년09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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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대우차판매가 삼성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차판매는 삼성그룹 임.직원 전용사이트인 "SFC 몰(Mall)"과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키로 합의, 최근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SFC 몰"은 삼성그룹 관련 임.직원 12만여명이 이용하는 전용사이트로, 그동안 르노삼성차만 구입 신청을 할 수 있었다.

르노삼성차는 과거 삼성차 시절 삼성그룹 계열사의 업무용 뿐만 아니라 임.직원 개인용 차량의 대부분을 공급해왔다. 또 2000년 르노사가 삼성차의 지분 70.1%를 인수, 르노삼성차로 출범한 이후에도 삼성그룹 계열 협력업체들과 공동 마케팅을 펼치는가 하면 지난해 12월 SM7 신차발표회때 루이 슈웨체르 르노그룹 회장이 이건희 회장에게 SM7을 선물하는 등 유대관계를 맺어왔다.

그러나 대우차판매는 이달말까지 한시적이기는 하지만 처음으로 삼성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식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일 수 있게 됐다. 대우차판매는 SFC 몰에 GM대우차의 라세티와 매그너스 차량견적 및 구입상담 신청코너를 마련, 행사기간 차를 구입하는 삼성그룹 임.직원에게 일반 할인.할부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 외에 50만원 상당의 네비게이션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우차판매 관계자는 "구매력있는 삼성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판매 증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행사기간 이후에도 판촉활동을 꾸준히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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