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차로 부상했다고 코트라(KOTRA) 텔아비브 무역관이 27일 전했다.
텔아비브 무역관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7월 말까지 주요 메이커별 시장점유율은 현대(15.2%), 마쓰다(15%), 도요타(11.1%), GM대우(8.2%), 포드(7.6%) 순이다. 이스라엘 시장은 마쓰다가 줄곧 1위를 고수해 왔으나 올해 현대가 정상에 올랐으며, 이는 소형차 겟츠("클릭"의 현지명)가 동급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데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스라엘에 진출한 한국 자동차는 현대, GM대우, 기아, 쌍용자동차 등 4개사로 현지 시장점유율은 모두 합해 25.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