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의 인피니티 서울 서초동 딜러인 한미모터스가 오는 29일부터 기존 계약고객들에게 출고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미는 또 오는 10월21일 전시장 공식 개장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 회사는 그 동안 쇼룸이 완공되지 않아 영업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매장 입주가 결정된 2주 전부터 계약을 받기 시작해 현재 30대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한미모터스 관계자는 “최근 영업사원들이 경기도 문막에서 경쟁차와의 비교시승 등 철저한 제품교육을 받았다”며 “후발주자이기는 하지만 전문화된 자동차 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판매증대는 물론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영업사원 20명, 정비직원 7명, 리셉셔니스트 및 마케팅, 경리 등 관리직 7명 등 총 30여명으로 조직됐다. 영업사원의 경우 각 딜러별 판매 상위권에 있던 정예요원만 뽑아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경쟁시키고 있다는 후문.
한미는 최근 서울 강남 및 수도권 인근 등의 아파트 및 백화점, 골프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가망고객 발굴 및 시승행사를 가졌다. 10월부터는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갖고 라디오 광고를 하는 등 본격적인 자체 마케팅도 시작한다. 회사측은 10월1일부터 매장을 여는 2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쌍에게 아랍에미리에이트 두바이 7성 호텔로 유명한 버즈 알 아랍 호텔 항공 및 숙박권을 제공한다. 5쌍에게는 동남아 여행권을 준다. 또 시승권 및 골프백(50개), 각종 선물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놓고 있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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