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9월 판매, 전년 대비 23.2% 증가

입력 2005년10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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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카이런의 대 유럽 수출확대에 힘입어 지난 9월 내수 6,525대와 수출 7,108대 등 총 1만3,633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월에 비해선 19.6%,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23.2% 증가한 수치다.

내수는 전년동월 대비 8.0% 감소했으나 전월에 비해선 3.5% 늘었다. 회사측은 뉴렉스턴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며 그나마 감소폭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뉴렉스턴은 지난 9월중 1,523대가 팔렸다. 그러나 카이런은 판매실적이 1,147대에 그쳐 시장반응이 여전히 냉담함을 보여줬다. 무쏘 SUT는 1,500대 이상 팔리며 선전했고 뉴체어맨도 1,263대로 집계됐다.

수출은 뉴렉스턴이 2,505대, 카이런 2,338대, 로디우스 1,127대 등 총 7,018대로 전월 대비 39.5%, 지난해 동기 대비 78.6% 신장했다. 회사측은 서유럽과 중국에 잇따라 딜러가 개설돼 판매가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9월까지 쌍용의 누계판매는 9만9,383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0.7% 뒷걸음쳤다. 내수는 지난해보다 32.2% 감소한 5만1,299대인 반면 수출은 96.8% 많은 4만8,084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판매실적 자료실에 있음.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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