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고객 1,500여명을 초청해 TT 3.2 DSG 콰트로 출시를 기념한 이색 신차발표회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TT 3.2 DSG 콰트로 쿠페는 V6 3.2ℓ 250마력 엔진을 얹어 최대토크 32.7kg·m, 최고안전시속 250km, 출발 후 시속 100km 도달시간 6.2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상시 4륜구동인 콰트로와 함께 6단 DSG(다이렉트 시프트 기어박스)를 탑재해 역동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 특히 S-라인 패키지는 유려한 곡선, 짧은 휠베이스, 낮은 무게중심과 정밀하고 깔끔한 실루엣, 에어 인테이크 스커트 등이 포함돼 당당한 기품을 자아낸다는 것. 차값은 7,480만원.
아우디는 이 차의 출시를 기념해 음악과 자동차, 게임, 춤이 어우러진 이색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애시드 재즈그룹 롤러코스터의 멤버이며 DJ로도 활동중인 뮤지션 지누가 TT 앨범을 발표한다. 이 앨범에는 TT의 단단한 보디와 역동적인 주행을 표현한 이모션, 긴장감 넘치는 리듬과 현란한 타악기로 질주본능을 표현한 콰트로, 맑은 하늘 아래 여유롭게 달리는 TT의 스포티함과 자유로움을 표현한 서니 데이즈 등 6곡이 수록돼 있다. 회사측은 행사 참가고객들에게 이 앨범을 선물하는 건 물론 회사 홈페이지(www.audi.co.kr)에서도 들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또 레이싱걸 10여명과 함께하는 TT카 전시존, TT 앨범 재킷을 그대로 재현한 포토존, TT가 등장하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및 PSP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존, MP3 플레이어로 TT 음반을 들을 수 있는 앨범존 등을 마련해 기존의 신차발표행사와는 다른 특별한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우디 TT 3.2 DSG 제원표 자료실에 있음.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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