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외건강증진센터 개관

입력 2005년10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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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국내 기업체로는 처음으로 사외 건강증진센터를 개설했다.

6일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개관한 현대차 건강증진센터는 산재환자와 휴업치료자, 그리고 개인신병으로 요양 중인 사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재활지도를 함으로써 요양자들의 빠른 건강회복을 돕는 사원복지시설이다. 이 센터는 지난 1.4분기 현대차 노사협의회(산업안전보건위원회) 합의에 따라 설치됐으며, 1,2층 총 122평으로 하루 최대 200명의 환자가 이용할 수 있다.

센터에는 신체변형 정도 및 비만과 체지방을 측정할 수 있는 체력.체형 측정기 6대를 비롯해 심폐기능 향상을 위한 유산소 운동기구 9대, 근육의 유연성을 강화하는 근력강화 운동기 32대, 그 외 초기 근력회복운동을 위한 멀티다기능 운동기, 체스 및 매트 운동기 등 총 50여대의 최신식 재활운동기구를 갖추고 있다. 주중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환자들의 체계적인 운동지도를 위해 2명의 전문 운동지도사까지 두고 있어 요양자들의 재활훈련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 윤여철 사장은 "건강증진센터는 직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대차 노사의 합의에 의해 이뤄진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요양 중인 직원들이 빠른 시간 내 건강과 체력을 회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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