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고차 가치 TOP10, 독일·일본업체 휩쓸어

입력 2005년10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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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중고차 가치가 가장 높은 자동차 1위에 독일 BMW산하의 미니 쿠퍼가 오르는 등 최상위 10위 제품을 독일과 일본 자동차 회사 제품이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마켓워치가 6일 자동차 전문지 켈리블루북(KBB)의 최근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KBB의 조사는 소량 생산모델과 6만 달러 이상 제품을 제외한 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KBB는 자동차들이 5년이 지나면 원래 가치의 평균 35%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 명단에 오른 명성이 높은 차들은 원래 구입가의 50%에 가까운 가치를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중고차 가치가 가장 높은 제품은 BMW의 미니쿠퍼였으며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와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2,3위에 올랐다. 독일 브랜드 제품으로는 미니쿠퍼 외에 포르셰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카이엔(5위), BMW 5시리즈(8위)가 포함됐고 일본 브랜드 제품으로는 도요타 프리우스와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외에 인피니티 G35(6위), 인피니티 M45(10위), 렉서스 GX470(9위) 등이 순위에 들었다. 10위권내 미국 자동차로는 시보레의 코르벳이 유일하게 7위에 올랐고 미국과 독일, 일본 브랜드가 아닌 제품은 포드그룹 산하에 들어간 스웨덴 볼보의 SUV XC90이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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