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1일 오전 이수창 사장을 비롯해 23명의 임원진이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고객콜센타를 찾아 1일 전화상담원(콜센타)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사 경영진이 직접 고객상담 체험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 고객만족경영 현안을 파악하고 의사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이 날 전화상담은 상품, 사고 접수 및 손해사정, 융자 등에 대한 상담과 고객의 목소리 청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 걸쳐서 실시됐다. 특히 콜상담원과 2인 1조로 상품 전화상담에 나선 이수창 사장은 "삼성화재의 대표적인 신상품 하나를 소개해달라"는 고객의 요청에 최근 출시된 "애니원"에 대한 특징을 하나하나 설명, 눈길을 끌었다고 삼성화재는 밝혔다.
이수창 사장은 상담을 끝낸 후 임직원들과 가진 강평시간을 통해 "고객들의 해박한 상품지식과 다양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전화 상으로 만난 고객과의 대화는 현장경영의 훌륭한 교과서로 손색이 없었고, 앞으로 직접 고객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해 고객만족경영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서울, 인천에 광역 콜센타가 있으며 상담원 322명이 하루 평균 2만건 정도의 상담전화를 처리하고 있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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