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이 포켓바이크, 미니할리, 클래식스쿠터 등 이색 미니 오토바이 50여종을 최고 3분의 1값에 할인판매하는 폭탄세일전을 1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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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시니. |
미니 오토바이는 레저용뿐 아니라 고유가시대 알뜰 이동수단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이번 행사기간동안 판매되는 오토바이는 미니바이크 10종, 그 보다 더 작은 포켓바이크 5종, 산악용 더트바이크 5종, 할리데이비슨을 축소한 "미니 할리" 7종, 클래식스쿠터 8종, 전동스쿠터 8종, 4륜 산악 오토바이인 ATV(All Terrain Vehicle) 4종 등이다. 이 중 인기모델로는 일본 야마하 R1의 축소판인 미니바이크 "R2스피드"의 2행정 엔진과 4행정 엔진 제품, 2006년형 최고급 4행정 엔진 더트바이크인 "락머신", 도로주행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미니 할리 제품인 "파이어스타", 최고 인기 스쿠터인 "혼다 줌머" 등이 있다.
가장 할인폭이 큰 제품은 미니 할리인 "로드스타"로 53% 할인된 70만원에, "샤크"와 "재규어"는 절반값인 90만원에, "파이어스타"는 3분의 1가격인 99만9,000원에 판매된다. 포켓바이크 중 레인보우시리즈의 원조격인 "레인보우7"의 경우 일반 시중가보다 32% 저렴한 39만9,000원, 가장 인기있는 "레인보우4"는 22% 할인된 19만9,000원에 나왔다. 클래식스쿠터 중에는 인기모델인 중국제 "비너스"의 단점을 보완한 "클라시니"가 19% 할인된 129만9,000원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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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머. |
이 밖에 각종 미니 오토바이 액세서리도 선보였다. 독일병정용 헬멧에서부터 고급형 헬멧까지 총 20여종이 1만~4만원대까지이고, 6,500원짜리 반장갑과 2만원대 카본장갑, 보호대, 허리색, 마스크, 패션번호판 등도 판매된다.
옥션 커뮤니케이션실 배동철 이사는 "주5일제 확대실시로 레저인구가 증가하고, 가격거품이 빠진 20만~30만원대 미니 오토바이가 등장하면서 젊은 층 사이에 미니 오토바이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옥션에서도 올초부터 미니바이크 매출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 3분 동안 총 2,300여대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한편, 옥션은 이번 이벤트에 맞춰 "클래식스쿠터"를 소재로 한 TV광고를 1주일간 함께 집행하고 있다. 9월중순부터 매주 다른 패션아이템을 소재로 한 "옥션 예보" 광고 시리즈의 5번째 아이템으로 이번에도 역시 광고와 맞물린 4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클래식스쿠터"를 시제로 하는 4구체 시를 지어 옥션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컴퓨터, MP3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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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2 스피드. |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