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환 한국타이어 사장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유관산업 대표자 초청 글로벌 포럼(이큅 오토 글로벌 포럼)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초청돼 ‘해외 신규시장 진입 및 공략을 위한 마케팅 전략-유럽공장 진출관련’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조 사장은 한국타이어의 유럽 신 공장 확보로 인한 해외 전진기지 설립과 향후 판매망 확보, 자동차메이커와의 관계증진과 해외 OE 확대전략 등에 관해 발표했다. 이번 이큅 오토 글로벌 포럼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세계 60개국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프랑스 자동차부품박람회(이큅 오토쇼)의 부대행사로 14일(현지 시간) 진행됐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글로벌화에 대한 자동차산업의 전략과 기능 수행-도전과제와 예상되는 영향’이었다. 포럼에 참가한 업체는 자동차메이커 중 토요타와 르노, 부품업체로는 모듈업체인 포레시아, 한국타이어, 엔진 피스톤 제작사인 콜벤슈미트 등 5개 메이커로 각 산업을 대표해 주제를 발표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관련 사업 포럼에 국내 유수의 자동차 및 부품메이커를 제치고 한국타이어가 초청받은 건 세계시장에서의 한국타이어 위상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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