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블룸버그는 지난 19일 한국 2위의 정유업체인 GS칼텍스가 해외에서 3억달러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이번 채권 발행 주간사 중 하나인 바클레이캐피탈이 투자자들에게 보낸 e-메일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된 10년만기 채권의 수익률은 5.57%로, 비슷한 만기의 미국 국채 금리보다 1.13%포인트 높게 책정됐다. 또 이번 사채 모집에는 회사측이 제공한 사채 규모 3억달러의 두배가 넘는 주문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이와함께 이 회사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이번 10년만기 회사채 발행은 채무 만기를 연장하고 장기 투자자금을 확보하려는 GS칼텍스의 전략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밝혔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