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산모터쇼 최대규모 참가 전망

입력 2005년10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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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내년 4월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부산모터쇼에 최대 규모인 25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참여할 전망이다.

20일 벡스코와 부산국제모터쇼사무국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내년 모터쇼 참가업체 신청을 받은 결과 국내 완성차 5개 브랜드와 해외 수입차 17개 브랜드, 국내 상용차 3개 브랜드 등 25개 브랜드가 참여를 확정해 2회 모터쇼의 참가규모 18개 브랜드를 넘어섰다. 국내브랜드로는 현대차와 기아차, GM대우,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승용차 5개 브랜드와 현대상용차, 기아상용차, 대우버스가 각각 참여한다. 해외 수입차 브랜드로는 BMW와 벤츠, 렉서스, 푸조, 재규어, 랜드로버, 아우디,인피니티, 혼다 등이 참여한다.

모터쇼사무국은 또 자동차 부품업체를 위해 70부스 규모의 컨벤션홀을 전시2관으로 별도 마련해 바이어 상담과 수출판로 개척, 기업홍보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년 모터쇼 전체 전시면적은 벡스코 옥내외 전시장 및 컨벤션홀 등 모두 4만1천400㎡, 1천600부스 규모로 2회 전시회의 3만9천여㎡ 1천500부스와 비교해 규모면에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모터쇼사무국은 차량전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마련해 행사기간에 매일 1명씩을 추첨, 모두 10대의 경품차량을 제공하며 옥외전시장에서는 한국카오디오협회 주관으로 한국카오디오페스티벌도 개최한다.

사무국 관계자는 "당초 격년제로 열리던 부산국제모터쇼가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대회축소 등이 우려됐으나 예상외로 많은 업체들이 참가 신청했다"며 "현재 추세라면 전체 참가업체는 20개국 200여개 업체에 달하며 수출상담도 사상최대인 4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06년 제3회 부산국제모터쇼는 "차와 사람, 영원한 동반자"라는 주제로 내년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부산 해운대 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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