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연합뉴스) 경영압박을 받고있는 제너럴모터스(GM)가 일본 이스즈모터스와 합작해온 호주 상용트럭 사업의 지분을 이스즈측에 넘기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이스즈측이 24일 밝혔다. 이 발표가 있은 뒤 이스즈의 주가는 5% 가량 치솟았다.
이스즈는 앞으로 몇년간 일본내 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돼 해외사업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있다고 GM과의 지분인수 협상 배경을 설명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앞서 GM이 이르면 11월 초에 지분 40%를 이스즈측에 매각, 호주 상용트럭 합작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올 상반기에 14억달러의 적자를 낸데 이어 3.4분기에도 16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GM은 이달 초 일본 자동차업체 후지중공업 지분을 도요타자동차측에 매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