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연방세관, 자동차 관세율 인상 연말까지 유예

입력 2005년10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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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러시아 연방세관은 이달 초 극동세관이 도입한 일본중고차 수입 관세율 인상 조치를 올 연말까지 유예했다.

25일 러시이스카야 가제타(러시아 신문)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줴리호브 러연방 세관장은 "극동세관의 일본 중고 자동차 수입관세율 인상은 올바른 정책이며 다만 일본 현지 생산자측과의 협의를 통해 좀 더 정확한 관세율을 올해말까지 책정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달 초 극동세관은 일본 미쓰비시와 도요타 중고자동차에 대한 수입관세를 2-3배 인상했으며 향후 일본의 다이하쓰와 쓰바루, 한국산 자동차에 대해서도 수입관세를 인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자동차 수입관세율 인상과 관련한 반발이 일자 극동세관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샤마호브 러연방 제1부세관장은 세르게이 다르킨 연해주 주지사와 회담을 갖고 극동세관을 통해 수입되는 모든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기존 관세율을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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