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독일서 패션 마케팅

입력 2005년10월2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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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독일에서 패션마케팅을 펼친다.



기아는 독일 출신의 슈퍼모델 에바 파트베르크(25)가 앞으로 1년간 독일에서 기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아는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인지도가 높은 에바 파트베르크와 신형 프라이드(수출명 리오)가 등장하는 브랜드 이미지 광고를 독일 주요 매체에 게재하는 한편, 에바 파트베르크의 활동용 차로 스포티지를 제공했다. 이에 앞서 에바 파트베르크는 지난 달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기아 중형 신차 로체(수출명 마젠티스)의 메인 모델로 나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에바 파트베르크는 “기아는 미래지향적이며 역동적인 브랜드"라며 "무엇보다도 기아는 정말 멋진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고 기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8세인 1998년부터 패션모델로 활동한 에바 파트베르크는 클라우디아 쉬퍼, 하이디 클럼 등 독일계 슈퍼모델의 계보를 잇는 세계적 톱모델이다. 모델뿐 아니라 연기자, 가수, MC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중이다.



이 회사 우경호 독일판매법인장은 “유럽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톱모델인 에바 파트베르크가 기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됨에 따라 독일뿐 아니라 유럽시장에서 기아의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독일시장에서 지난해 3만1,425대의 차를 판매했다. 올해는 지난 9월까지 3만2,913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2만2,046대)보다 49.3% 증가했다. 기아는 올해 신형 프라이드를 투입해 지난해보다 40% 늘어난 4만4,000대를 독일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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