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이 품질본부를 신설했다.
이 회사는 31일 조직개편을 단행, 제조본부에 포함됐던 품질부문을 별도 본부로 확대개편하고 COO(Chief Operating Officer)가 관장하게 했다. COO에는 이인철 전무, 품질본부장에 홍의영 이사를 새로 임명했고 제조본부장에는 기존 손홍락 상무가 유임됐다. 현대오토넷은 이번 조직개편이 현대·기아자동차그룹으로의 편입 이후 본격적인 현장경영 및 책임경영에 나선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현대오토넷은 품질부문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춘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향후 자동차 멀티미디어와 전장제품의 품질을 크게 개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측은 품질본부를 통해 지금까지의 품질관련 각종 규정과 프로세스를 재점검 수립하고, 6시그마(2004년부터 실시) 및 개선제안활동 등을 비롯한 전사적인 혁신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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