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세계 3위의 자동차업체인 포드가 자사의 부품공급업체인 비스테온으로부터 인수한 일부 공장의 생산직 직원 1천500명을 올해안에 감원할 방침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 보도했다.
포드는 감원에 이어 수익회복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전망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최고경영자(CEO)인 윌리엄 클레이 포드 2세는 내년 1월에 주목할만한 생산시설 축소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최근 언급했다. 포드는 지난 3.4분기에 2억8천4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북미시장에서는 지난 5개 분기중 4개 분기나 적자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