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보험범죄방지국(NICB)이 지난해 도난당한 자동차 순위를 매긴 결과 1995년형 혼다 시빅이 1위를 차지했다고 9일(현지 시간) 더카커넥션이 보도했다.
도난순위 상위 10개 차종 가운데 6종은 시빅 외에 토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 등 일본차가 차지했다. 미국차들 가운데 도둑들이 가장 좋아하는 차는 1994년형 닷지 카라반으로 4위에 올랐다.
NICB는 “시빅 등 일본차가 도난차 톱10을 차지한 이유는 워낙 인기모델들이어서 도로에 굴러다니는 차가 많기 때문”이라며 “2004년의 자동차 도난대수는 2003년에 비해 1.9% 감소했으나 미국 서부지역은 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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