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지난 14일 환경재단(대표 최 열) 주최의 "어린이 환경기금 마련을 위한 앙드레김 에코스타일 자선 패션쇼"에 볼보의 최고급세단 S80 2.0T를 기증키로 하고 이향림 대표와 최 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오는 17일 저녁 6시30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자선 패션쇼에서는 앙드레김이 환경을 컨셉트로 한 디지털 나염 의상 등을 선보이며 볼보 S80 2.0T 를 자선경매품으로 기증, 참석자 대상 현장경매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아토피 어린이 치료를 비롯한 어린이 환경기금으로 기부한다. S80 2.0T는 소비자가격 5,600만원 상당의 2,000cc급 모델로 모든 실내장식과 세부 인테리어 재료를 "Oeko-Tex100" 환경친화기준(미국 환경기준)에 맞춰 제작,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자를 자극하지 않도록 배려한 모델이다. 또 대기중의 오존을 흡수, 이 중 75%를 순수한 산소로 바꾸는 프림 에어 기능이 장착돼 있다.
이 회사 이향림 대표는 “볼보는 환경을 기업의 가치 중 하나로 여길 정도로 환경에 대한 연구와 투자가 활발한 기업”이라며 “좋은 취지의 이번 행사에서 자동차 경매 수익금이 아토피 등 환경적 요인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뜻있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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