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자우버, 내년 F1에 등장

입력 2005년11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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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레이스 내년 시즌에 새로운 팀인 BMW자우버(Sauber)가 등장한다.



2006년 시즌의 팀과 엔트리 마감을 앞둔 FIA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BMW자우버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BMW자우버는 내년 1월16일부터 양일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팀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를 할 예정이다. 팀 관계자들은 이 때까지 머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벌일 계획이며 오는 28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BMW P86 V8 엔진을 얹어 첫 테스트를 가질 계획이다. BMW는 내년 시즌에 기존 F1 팀으로 활동하던 BMW윌리엄스에 BMW자우버가 가세하면서 F1 레이스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T 마리오 BMW 모터스포츠 책임자는 "새 팀의 이름은 이전 자우버 팀원들의 다양성을 살리는 데 주력해 정했고, 이전 팀을 이끌었던 300여명의 구성원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2006년형 머신은 자우버 엔지니어들에 의해 구성했다"고 말했다.



엔지니어들은 자우버 테크니컬 책임자였던 R 윌리가 이팀을 이끌며 P 헤인츠 역시 테크니컬센터에서 엔진과 파워트레인을 조율한다. 여기에다 R 발터가 연구계획 담당자로 전체적인 조율을 맡는다.



앞으로 팀 고문 역할을 할 S 피터는 "이번 결정은 F1에서 자우버의 이름을 그대로 살린 것"이라며 "자우버의 마니아들이 이 소식을 매우 반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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