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사장 김순환)는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주한영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국내외 기업의 윤리경영추진사례와 대응’ 세미나에서 국내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윤리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영국 앤드류 왕자를 비롯한 기업의 윤리경영 및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국내외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C제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발표자로 나선 황보윤 동부화재 상무는 “조직개편을 단행해 윤리경영 전담부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등 정도경영의 인프라를 착실히 구축해 오고 있다”며 “셀프 윤리가이드 마련, 재무보고 내부통제 프로세스 혁신, 법률리스크 프로세스 혁신, 영업실적 평가 프로세스 혁신 등을 통해 경영이념인 좋은 직장, 우량기업, 신뢰받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는데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윤리경영과 관련된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 추상적인 구호를 지양하고 업무절차 및 시스템을 통해 윤리경영을 구현하며 이 것을 기업문화로 승화시키겠다는 게 동부화재 윤리경영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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