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금융자회사, 일본 호텔 2개 매각 추진

입력 2005년11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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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제너럴모터스(GM)의 금융자회사 GMAC가 일본 오키나와(沖繩)에 보유하고 있는 르네상스 오키나와 리조트와 코코 가든 리조트 등 2개 호텔의 매각을 추진중이라고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이 18일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GMAC는 현금보유량을 늘리기 위해 2개 호텔을 최소한 100억엔(미화 8천380만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며 미국계 투자펀드인 론스타와 이신(ISHIN)호텔그룹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GMAC의 조안 크렐 대변인은 구체적인 배경 설명없이 오키나와 소재 2개 호텔 매각이 연말까지 마무리될 것이라고만 밝혔다. GMAC의 모기업인 GM은 지난 3분기 16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올들어 9차례나 신용등급이 "정크본드" 수준으로 추락하는 등 경영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GM은 지난달에도 후지(富士)중공업 주식 20%를 매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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