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수출 전문인력 국내 최초 배출

입력 2005년11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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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수출업무를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전문인력이 국내 처음으로 양성됐다.

중고차및부품수출교육아카데미(원장 성부경)는 지난 11월초부터 중고차 수출 및 수입업 진출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 아카데미는 전국중고차및부품수출조합연합회(회장 정일수)와 한국자동차산업육성협회주식회사(사장 이형주)가 수출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한 교육과정이다. 무역실무, 수출 및 수입 이론, 마케팅 및 판매기법 등의 교육과정을 끝마쳐 18일 수료한 인원은 총 5명으로 국내 처음으로 체계적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출 전문인력’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아카데미 개설 이전에는 수출관련 지식을 익히려면 수출업체에 취직하는 것밖에는 없었다. 이 때문에 수출관련 전문지식이나 이론이 부족했고, 이는 수출업의 발전에 나쁜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교육 담당자인 지철수 아카데미 부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으로 국내에도 이론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중고차 수출 전문가들이 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철저히 분석한 뒤 수출인력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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