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가 중국 내 체리자동차와 벌인 마티즈 복제 소송과 관련해 양사 간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18일 밝혔다.
GM대우는 양사가 체리가 마티즈를 복제, QQ를 시판한 것과 관련해 그 동안의 소송을 모두 취하하고 양사 간 협력사업을 영위해 나가는 데 매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사의 합의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다.
이에 앞서 GM은 중국 내 합작파트너인 체리가 마티즈 복제품 QQ를 시판한 것과 관련, 중국 내 시보레 스파크(마티즈)의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중국 법원에 소송을 낸 바 있다. QQ는 스파크와 순정부품이 호환될 정도로 유사한 승용차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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