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대차가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공모전과 해외탐방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자동차와 관련된 참신한 마케팅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제7회 대학생 자동차 마케팅 포럼"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대학(원)생들에게 마케팅 이론과 실전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인력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논문과 광고, 프로모션 분야에 걸쳐 내년 1월6일까지 포럼 홈페이지(marketing-forum.co.kr)를 통해 참가신청과 응모작을 접수한다. 대상(1명) 1천만원 등 모두 5천4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견학의 기회를 제공한다. 작년 제6회 포럼에는 전국 대학에서 569팀이 응모작을 접수, 3차 심사를 통과한 22개팀 70명이 포럼에 참가했다.
현대차는 또 대학생 해외탐방 행사인 "제4회 Be Global Friends!" 참가 대학생을 모집한다.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지를 둘러보고 베이징현대차 탐방과 북경대 학생과의 교류마당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12-30일 인터넷(www.young-hyundai.com)으로 신청하면 되고, 현지 탐방은 내년 2월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9,10월에도 "대학생 정비기술 경진대회"와 "대학생 자동차 설계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연구.개발, 마케팅, A/S, 기업홍보 부문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학생 행사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기업이미지 제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앞으로도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