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대INI스틸은 김무일(金武一.63)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현대INI스틸은 공시에서 "김 부회장이 20일 본인 의사에 따라 대표이사를 사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현대INI스틸 고문에 위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대차그룹은 김 부회장 후임을 새로 선임하지 않고 이용도 대표이사 사장 단독 경영체제로 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현대차그룹 계열사중에서는 현대모비스 박정인(朴正仁.62) 회장이 9월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 고문으로 물러나고 한규환(韓圭煥.55) 사장이 후임 부회장으로 승진됐다. 또 4월에는 현대차그룹 기획총괄담당을 맡다 현대모비스 부회장으로 옮긴 이 상기 부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8월 사임하는 등 최근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경영진 인사가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