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STS 연말 주문폭주, 비행기로 특급수송

입력 2005년11월2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캐딜락 STS가 비행기로 공수된다.



GM코리아(대표 김근탁)는 캐딜락 STS 2006년형이 인기를 끌고 있어 오는 23일 차 10대를 비행기로 특급 공수하고 30여대는 연말까지 프리미엄 컨테이너 선박을 통해 들여온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컨테이너 수송은 각 차를 개별 컨테이너에 싣고 운송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으나 수송비가 비싸다. GM은 그러나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STS는 GM이 세계시장의 준대형 세단을 겨냥해 새롭게 개발한 모델로 국내엔 지난 4월 출시된 이후 꾸준히 물량이 모자랐던 모델. 후륜구동으로 V8 4.6ℓ 320마력과 V6 3.6ℓ 260마력 등 2개 모델이 있다.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 스마트키, 15개 스피커가 내장된 보스 5.1 개인전용 스튜디오 서라운드 사운드 오디오 등 각종 편의장치로 무장했다.



김근탁 GM코리아 지사장은 “STS를 구입한 고객들이 차의 넘치는 파워와 매력을 인정해 입소문이 났고, 전국 7개 전시장의 고객밀착 마케팅 등이 더해져 최근들어 주문이 증가하고 있어 비행기 공수를 결정했다”며 “내년엔 캐딜락 DTS, 2006년형 사브 9-5와 9-3 1.9 TiD 디젤, 9-3 스포츠콤비, 시보레 코르벳, 캐딜락 BLS 등의 새 차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