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계열사별이 아닌 그룹 차원의 대규모 사회봉사단을 설립, 운영한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INI스틸, 현대하이스코, BNG스틸,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등 8개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을 설립, 26일 서울 양재동 시민의숲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계열사별로 사회봉사 활동을 벌여왔으나 이번에 봉사단을 통합, 그룹 차원에서 운영하게 된다. 현대차그룹 사회봉사단은 유홍종 BNG스틸 회장을 단장으로 8개 계열사 임직원 2천여명이 참여, 내년부터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벌이게 된다.
그룹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을 업그레이드해 나눔 경영을 펼치고 그룹 이미지도 높인다는 구상"이라며 "이를 위해 사회봉사 활동의 범위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