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자동차 용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서울 카라이프 쇼 2005"가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24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되며 국내 자동차용품산업을 이끌고 있는 유수 기업들이 참가해 운전자들에게 인기있는 제품들을 전시한다. 특히 배터리, 스노체인, 전구류와 케미컬 제품 등이 많이 출품돼 자가정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 포르쉐 4S 카브리올레, 마쓰다 RX8, 마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허머 H3, BMW M6, 벤츠 SLR, 뉴 ML500 등 슈퍼카가 출품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최측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레이싱 모델 촬영대회도 실시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레이싱 모델을 촬영한 후 행사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심사를 거쳐 1등 1명에게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등 소정의 상금과 상품을 준다.
행사 관계자는 “다양한 자동차용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최근 GM대우자동차가 자사 모델용 용품사업을 벌이는 등 자동차용품시장이 커지는 추세”라며 “서울 카라이프 쇼는 국내 자동차용품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건 물론 소비자들과 업체 간 접촉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자동차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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