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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 회장과 기념촬영한 민아영 씨. |
한국닛산(대표 케네스 엔번그)은 지난 24일 카를로스 곤 르노그룹 회장이 인피니티 서초 전시장을 찾았다고 25일 밝혔다.
곤 회장은 서초 전시장에서 내년 4월부터 일본 닛산 디자인센터에 근무할 예비 디자이너 민아영(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4년) 씨를 만나 인피니티 및 한국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닛산은 지난해 홍익대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28명을 대상으로 ‘2010년 한국시장에서의 인피니티 라인업’이라는 주제로 개설한 산학협동 프로젝트에서 최우수 학생으로 뽑힌 민 씨를 직원으로 선발했다. 민 씨는 크롬 휠에 화려한 크리스털을 장식하는 등 여성미를 한껏 강조한 독특한 RV 디자인으로 닛산 디자인센터에서 일할 기회를 얻었다. 이 곳에서는 이미 홍익대 출신 디자이너 7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곤 회장은 “한국 학생들의 디자인 실력과 열성에 매우 놀랐다”며 “한국 젊은이들의 톡톡 튀는 감각이 닛산 디자인 아이덴티티에 반영되는 건 물론 앞으로 세계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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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 회장이 인피니티 서초 전시장에서 케네스 엔버그 한국닛산 사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