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신형 F1 머신 공개

입력 2005년12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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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토요타 F1 레이싱팀은 2006 시즌에 선보일 차세대 머신인 TF106에 대한 첫 테스트를 지난 28일까지 바르셀로나 카탈루니아 서킷에서 가졌다.



내년 3월12일 시즌 첫 경기인 바레인 GP가 시작되기까지 3개월 이상 남은 시점에서 공개된 토요타 F1 머신은 다른 팀의 머신에 비해 비교적 빠른 편이다. TF106은 토요타의 V8 엔진을 얹었다.



이 팀의 테크니컬 디렉터인 G 마이크는 “우리는 2004년 시즌이 끝난 시점부터 TF106에 대한 개발작업을 진행해 왔다"며 "팀원들과 머신에 대한 추돌과 푸싱 등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바르셀로나에서 가진 첫 테스트에서는 새로 적용한 에어로 패키지가 실주행 시 어떤 시간적 변화를 주는 지에 관심을 뒀다"며 "V8로 바뀐 엔진의 기술적인 부분에도 주목했으나 2006년에 기대해도 될 것 같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새로운 토요타 RVX-06 엔진은 말레이시아 GP에서 그 동안 테스트를 진행해 왔으며, 총 291랩에 주행거리만도 2,143km가 된다.



이 팀의 테크니컬 디렉터인 M 루카는 “바뀐 엔진의 성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율했다"며 "이는 6년간 F1 엔진을 작업해 온 토요타 엔지니어들의 노하우와 뛰어난 능력을 갖춘 팀워크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편, 파나소닉 토요타 F1팀이 2006 시즌에 선보일 TF106의 시트는 랄프 슈마허와 야노 투룰리로 정해졌다. 랄프 슈마허와 투룰리는 2005시즌 드라이버 포인트와 컨스트럭터 포인트를 통해 6번과 7번을 받았다. 또 팀에는 리카르도 존타(브라질)가 2006 시즌부터 제3의 라이버로 보조 역할을 하기 위해 영입됐고, 리버 페인즈(프랑스)도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하게 됐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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