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중질유분해탈황시설 기공

입력 2005년12월0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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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GS칼텍스 제2 중질유분해탈황시설(HOU) 기공식(건설부지 항타식)이 9일 오후 전남 여수시 적량동 여수산업단지공장 확장단지에서 허동수 회장과 건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HOU는 고유황 중질유인 벙커C유를 탈황 과정을 거쳐 등유와 경유를 비롯한 경질유분과 고급 윤활기유를 생산하는 시설로 GS칼텍스는 2007년까지 확장단지 14만평에 1조3천억원을 들여 하루 5만5천배럴 처리 규모의 이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이 시설이 가동되면 하루 총 14만5천배럴의 중질유분해능력을 확보하게 돼 중질유를 원료로 한 초저유황 경질유 제품 생산을 늘려 소비패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GS칼텍스는 앞서 이날 오전 1천400억원을 투자해 여수공장 8천평의 부지에 부탄을 원료로 휘발성유기물질(VOC)을 획기적으로 저감한 황함유량 30ppm 이하, 옥탄가 97 이상의 친환경 휘발유 첨가제를 제조하는 알킬레이션 생산시설 완공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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