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자동차부품업체 실적 양호

입력 2005년12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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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경기도에서 자동차부품을 만드는 중소기업들이 올해 국내외 4곳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전시회에 참가, 총 6억달러의 계약 및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경기도가 13일 밝혔다.

도는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도내 10개 중소기업이 지난 4월 미국 디트로이트 자동차부품전시회에서 800만달러어치를 계약하고 4천10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5월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자동차부품박람회에 도내 10개 업체가 참가, 1천100만달러의 상담 및 300만달러의 계약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6-9일 중국 상해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상해 자동차부품전시회"에서는 도내 10개 업체가 2천200만달러의 상담 및 920만달러의 계약실적을 각각 올렸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고양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2005 한국자동차부품 전시회"에서도 도내 79개 업체가 3억6천600만달러어치를 상담했고 8천60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에는 전국 자동차 부품업체의 23.8%인 217개가 몰려 있으며 대부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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