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3월 초등학교 어린이를 위해 개발한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시상식을 가졌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르노그룹의 선진 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르노삼성이 시민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송 자)와 함께 한국 현실에 맞게 개발한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으로 올 3월부터 총 2,300여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과 실습용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올해 우수시범학교로 선정된 용곡초등학교 남청자 교장은 "한국은 OECD 국가 중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교육현장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이 없었다"며 "르노삼성이 개발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르노삼성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를 활용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효과를 측정한 결과 교육 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지식에 대한 인지도가 최대 52%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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