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만도는 지난해 정부의 이공계 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 정책 동참을 위해 경북대와 함께 처음으로 실시한 장학 프로그램인 "만도 트랙" 1기생 전원이 2년 과정을 마치고 이달 입사한다고 15일 밝혔다.
"만도 트랙"은 만도에 입사해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교육을 학교 커리큘럼에 반영, 선발된 학생들에게 수강토록 함으로써 입사 이전부터 실무 적응능력을 강화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만도 트랙" 1기생은 경북대 기계공학부와 전자전기컴퓨터학부 3학년생 가운데 군필과 B학점 이상 등 일정 조건을 갖춘 학생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했으며, 학교 강의와 회사 현장 실습 등을 통과한 16명이 이번에 만도에 입사하게 됐다.
만도 관계자는 "만도 트랙 장학생 선발 모집 요건에 충족되는 학생들은 대부분 지원하고 있다"며 "장학생에 선발되면 취업에 대한 걱정없이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문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