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목레이싱스쿨이 자동차메이커 및 부품업체, 자동차관련 업종 종사자 중 테스트 드라이버 및 테스트 엔지니어 등을 대상으로 전문테스트과정을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레이싱스쿨 관계자는 “육체적·정신적으로 어려운 일을 하는 자동차 테스트관련 종사자의 경우 항상 위험에 노출돼 있는 만큼 숙련된 기술을 요구하고 있으나 그 동안 국내에 마땅한 교육과정이 없어 외국에 나가 교육을 받아야 했다”며 "다양한 조건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테스트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테스트과정은 여러 조건에서의 장애물 회피, 커브에서의 가속(드라이/웨트) 및 드리프트, 마찰값이 다른 노면에서의 차 컨트롤 등 자동차 테스트에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이 구성된다. 따라서 이 과정은 관련 분야 종사자뿐 아니라 테스트 드라이버 및 엔지니어를 꿈꾸는 지망생에게도 좋은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0505-612-0000
한편, 이명목레이싱스쿨은 국내 정상의 카레이서 출신 이명목 감독이 2002년부터 운영해 온 회사로 지난 가을 초급과정에 이어 중급과정을 만드는 등 전문 드라이빙스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레이싱스쿨이기도 해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