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세계 1위 자동차 회사 자리를 놓고 제너럴모터스(GM)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도요타가 내년에 906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20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GM은 아직 내년 생산 목표치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도요타의 내년 생산계획과 엇비슷하거나 오히려 선두 자리를 내줄 가능성도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망했다. 다이하츠와 히노 등 자회사를 제외한 도요타 자동차만의 내년 생산 목표치는 811만대로 올해 737만대보다 10% 늘어난 수치다. 도요타는 또한 내년 전세계에서 올해 809만대보다 9% 많은 885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