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조, 훈훈한 장애인보호

입력 2005년12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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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장애인돕기에 나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차노조는 21일 울산 북구 달천동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생산된 황토 비누 4만3천세트 전량(4천300만원 상당)을 구매해 울산공장을 비롯, 남양공장, 아산공장, 전주공장 등 전국의 조합원들에게 나눠줬다.

노조는 "지난 18년 동안 노동자를 비롯해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해 사회에 기여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애인보호작업장 김영아 원장은 "장애인들에게 일을 통한 보람을 느끼게 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개소한 북구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근로 능력은 있으나 일반 사업장에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 근로자 11명이 취업을 통한 자립의 길을 마련하기 위해 비누와 칫솔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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