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GM대우 군산공장은 21일 "폭설로 인근 교통이 마비돼 직원들의 출근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오후 8시30분부터 11시간 동안 가동하는 야간 조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또 "2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동하는 주간 조업은 일단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그러나 기상 악화로 통근버스 운행이 힘들어지면 조업 차질이 계속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GM대우 군산공장은 시간당 라세티와 레조 등 승용차 60여대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날 야간조업 중단으로 92억원 가량의 손실이 예상된다.
한편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30분 현재까지 군산지역에는 18㎝의 눈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