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2007년말 중국시장 진출

입력 2005년12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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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자사의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를 2007년말부터 중국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오토모티브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샤론 쉔 닛산 중국 인베스트먼트 대변인은 “닛산은 2011년까지 중국 고급 수입차시장에서 10% 점유율을 달성하는 게 목표”라며 “구체적인 판매모델은 앞으로 정할 예정으로 우선 10개 딜러를 거점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신흥시장예측업체인 CSM아시아의 예일 장 대표는 “연간 중국시장에서 판매되는 고급 수입차는 3만5,000대에 이른다”며 “인피니티는 이미 중국에 들어온 벤츠, BMW, 렉서스보다 후발주자인 데다 시장 내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이어서 앞으로 어떤 전략을 펼칠 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닛산은 현재 중국 진출이 늦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 중국시장이 마케팅 및 판매에 독특한 전략을 수립중이다. 특히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트렌드를 개발해 2007년부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JD파워&어소시에이츠 중국법인의 메이 송린 총책임자는 “중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유럽 럭셔리 브랜드를 선호한다”며 “다만 중국에서도 잘 알려진 렉서스 브랜드만이 예외”라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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